당시 문흥식 회장은 활어 납품과 주차장 운영권 등을 둘러싸고 폭력을 일삼고 2억여 원을 뜯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이에 대해 문흥식 회장은 "젊은 시절 운동을 해서 싸움을 한 적은 있지만, 조직폭력배 생활은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문흥식 전 회장은 2019년 12월 5·18 3단체 중 하나인 5·18구속부상자회 회장에 선출되었는데요, 이후 그의 '조직폭력배 출신설'이 터져 나왔습니다. 붕괴 참사가 발생한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에도 깊숙이 관여해 업체 선정 과정에 압력을 행사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그에 따르면,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에는 지역의 조직폭력배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이권을 노리고 개입했던 정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피해자들 중 부녀관계도 있다.재판매 및 DB 금지]..